SK텔레콤, 혁신 스타트업과 사회적가치 실현 도모 ‘임팩트업스’ 2기 출범
SK텔레콤, 혁신 스타트업과 사회적가치 실현 도모 ‘임팩트업스’ 2기 출범
  • 이민섭 기자
  • 승인 2020.08.2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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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K텔레콤
사진=SK텔레콤

[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SK텔레콤이 혁신 스타트업들과 5G, AI 등 최신 ICT를 활용해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임팩트업스 2기’가 출범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SK텔레콤은 지난해부터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이 사회적가치 실현 및 비즈니스 성장을 동시에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임팩트업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기 11개사는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연계한 사회적가치 목표를 설정하고 관련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면서 사회적가치 생태계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SK텔레콤은 더 많은 스타트업과 사회적가치 생태계를 확대해 나가기 위해 ‘임팩트업스’ 1기에 이어 혁신 스타트업 10개사를 추가 선정하고 2기 온라인 발대식을 가졌다. 참여사는 국내 스타트업 가운데 ▲혁신 기술 ▲사회 문제 해결 능력 ▲성장 가능성 ▲SK ICT 패밀리사와의 협업 시너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됐다.

SK텔레콤은 임팩트업스 참여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체계적인 상생협력을 위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트루 이노베이션 엑셀러레이터’ 제공 ▲국내·외 전시 및 행사 공동 참가 ▲투자유치 활로 마련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임팩트업스 참여 기업들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도 성장 보폭을 넓힐 수 있도록 ‘언택트 트랜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참여사들의 홍보 영사 제작 및 온라인 컨설팅을 실시하고 온라인 투자 설명회 참여 기회도 늘린다는 방침이다.

임팩트업스 2기 참여기업 가운데 이투온은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 SK텔레콤과 사회안전정보망 사업을 공동 추진함으로써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또 다른 참여사인 센시는 시각장애인용 점자변환소프트웨어 개발사로 시각장애인들의 정보 접근성을 개선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 및 불평등 해소에 일조할 예정이다.

여지영 SK텔레콤 오픈콜라보그룹장은 “임팩트업스는 사회문제를 기술로 해결하는 혁신 스타트업들에게 사회적가치를 명확히 규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성장을 돕는 상생협력 모델”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하며 5G 시대 기술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