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8월 마지막째 주 주말은 전국 곳곳이 흐리거나 비가 내리겠다. 낮 최고 34~35도 등으로 무더위도 이어지겠다.
28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토요일(29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서울·경기, 강원영서는 오후부터 비가 오겠다.
충청·전라도는 오후부터 밤사이, 남해안은 늦은 오후까지, 제주도는 오전까지 비가 오겠다.
강원영동과 경상북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3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4도가 되겠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좋음’ 수준이다.
일요일(30일)도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은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전라내륙을 중심으로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겠다.
강원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점차 흐려져 비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3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5도까지 오르겠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좋음’ 단계를 유지하겠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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