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공시] 한라, 660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外
[장 마감 후 공시] 한라, 660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外
  • 양지훈 기자
  • 승인 2020.09.0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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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거래소
사진=한국거래소

[이지경제] 양지훈 기자 = △한라(014790)는 아이에스이엔씨와 제이온스카이가 메리츠화재 등으로부터 빌린 660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25.28%에 해당하며, 보증기간은 오는 2023년 5월 4일까지다.

△한화(000880)는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무역부문 일부 사업 타 부문 통합 및 한계사업 정리를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무역부문 영위 사업 중 유화‧기계사업 등은 당사 화약‧방산부문 및 기계부문과 통합할 것”이라며 “무역부문 영위 사업 중 철강‧식량자원 등은 정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S&TC(100840)는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KB증권과 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1년 2월 28일까지다.

△세아제강지주(003030)는 계열회사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세아스틸인터내셔날에 240억원을 출자했다고 1일 공시했다.

△S&T홀딩스(036530)는 신영증권과 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수페타시스(007660)는 자회사인 ISU Petasys Hunan Limited가 기업은행(우한)으로부터 빌린 약 43억원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5.68%에 해당하며, 보증기간은 오는 2021년 9월 20일까지다.

△골드퍼시픽(038530)은 유경재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조정영 대표이사로 변경했다고 1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공소장을 통해 블러썸엠앤씨(263920)의 전 대표이사인 이모씨의 60억원 규모 횡령 혐의 발생을 확인했다고 1일 공시했다. 발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9.3%에 해당한다.

△아프리카TV(067160)는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기주식 교부로 28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을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수앱지스(086890)는 미국 FDA에 ISU104 제2상 임상시험 승인을 신청했다고 1일 공시했다.


양지훈 기자 humannature83@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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