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경동나비엔의 온수매트 브랜드 ‘나비엔 메이트’가 중장년층부터 젊은세대까지 아우르는 소비자 친화적인 커뮤니케이션 확대를 위해 신규 모델로 가수 임영웅을 발탁했다고 15일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꾸준히 기부와 선행을 실천하는 임영웅과 손잡고 이번 시즌 ‘나비엔 메이트’ 온수매트 홍보를 본격화한다. 임영웅이 출연한 ‘나비엔 메이트’ 광고는 유튜브 등 디지털 매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경동나비엔은 한정 수량으로 진행하는 임영웅 굿즈 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자사 공식 쇼핑몰인 나비엔 하우스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사회연결망서비스) 채널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김시환 경동나비엔 마케팅 본부장은 “경동나비엔은 항상 바르고 이타적인 태도의 임영웅이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신규 모델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면서 “앞으로 경동나비엔과 임영웅이 함께 할 다양한 활동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동나비엔은 지난 14일 프리미엄 온수매트 브랜드 나비엔 메이트의 올해 신제품을 출시하며 신규 라인업을 확장했다. 특히 EQM581 모델은 전기 분해 살균수가 매트 내부에 흐르는 물을 주기적으로 깨끗하게 관리하는 셀프이온케어 기능을 추가하고 최적의 온도 제어 패턴을 검증해 적용한 수면모드, 지정 요일, 시간 등에 따라 반복 작동하는 주간예약 등 다양한 기능이 적용됐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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