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시니어 대상 ‘무인단말기’ 교육용 앱 개발
KT, 시니어 대상 ‘무인단말기’ 교육용 앱 개발
  • 이민섭 기자
  • 승인 2020.09.2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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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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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KT가 시니어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자체 개발한 ‘무인단말기(이하 키오스크) 교육용 앱’을 무료로 배포하고 비대면 교육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KT는 키오스크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 키오스크 교육용 앱을 개발했다. 해당 앱은 ▲패스트푸드 ▲카페 ▲교통예매 ▲ATM ▲무인민원발급 ▲병원 등에서 활용되는 키오스크를 실제 유형별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KT는 교육용 앱을 활용해 어르신 대상 키오스크 교육에 나선다. KT IT 서포터즈는 현재 서울노인복지센터 등 전국 124개 복지기관과 협업해 시니어 대상 ▲스마트폰 활용법 ▲1인 크리에이터 과정을 비대면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추가로 ▲키오스크 사용법 과정도 추가해 운영한다.

KT는 향후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되면 오프라인 교육과정도 개설할 예정이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국립중앙과학관 등과 협력해 키오스크 강사도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비대면 키오스크 교육 과정에 참여한 김무관 어르신은 “그간 키오스크가 있어도 조작이 어렵고 뒷사람 눈치가 보여 사용해 볼 엄두가 안 났다”라며 “교육으로 미리 체험해 보고 작동법을 익히고 나니 키오스크 사용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사라졌고, 앞으로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선주 KT 지속가능영영단장 상무는 “코로나19 이후 우리 사회의 디지털화가 확대되면서 디지털 격차도 더욱 커지고 있다”며 “KT는 이번 키오스크 교육용 앱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고령층이 디지털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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