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양지훈 기자 = 대신증권이 추석 연휴에도 해외주식 야간데스크를 운영한다.
대신증권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3일간 해외주식 거래를 위한 야간데스크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해외주식 야간데스크를 이용하면 추석 연휴에도 해외주식 주문을 할 수 있다. 연휴에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미국‧일본‧홍콩‧중국을 포함한 17개 국가다.
미국‧일본‧홍콩‧중국 등 4개국은 온라인 거래와 야간데스크를 통한 오프라인 거래가 가능하다. 홍콩은 내달 1일부터 2일까지, 중국은 1일부터 8일까지 휴장한다.
야간데스크를 통한 오프라인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영국‧독일‧프랑스‧이탈리아‧오스트리아‧아일랜드‧네덜란드‧핀란드‧스위스‧베트남‧싱가포르‧호주‧캐나다 등이다.
양지훈 기자 humannature83@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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