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쌍용자동차가 2021 티볼리 에어 출시를 기념해 안심마중 시승 서비스와 차박 입문자들을 위한 언택트 차박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쌍용차의 안심마중 시승 서비스는 전시장 방문 없이 신차를 시승할 수 있다. 쌍용차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을 신청하면 오토매니저가 향균소독 처리된 시승 차량과 함께 고객과 약속된 시간과 장소로 찾아가게 된다.
또 시승 서비스를 마친 고객이 차량을 구매할 경우 20만원 특별 할인을 지원하고 추첨을 통해 ▲차박 패키지(10명) ▲올인원 캠핑키친시스템(1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티볼리 에어 차박 챌린지’는 오는 11월6일을 시작으로 매주 3회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10월19일부터 홈페이지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당첨된 팀에게는 티볼리 에어 시승차가 2박3일 제공되며 ▲티볼리 에어 전용 차박텐트 ▲에어매트 세트 대여하고 주유상품권(5만원)이 지원돼 부담 없이 차박에 입문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참여 소감을 SNS(사회연결망서비스)로 공유하는 팀에게는 2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도 지급한다.
한편 쌍용차는 이달 전국 전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코로나 향균 키트를 증정하고 티볼리 에어 출시 소식을 공유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직스페이스 올인원 캠핑키친시스템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2021 티볼리 에어 출시 기념으로 선착순 구매 1000명에게 ▲어반캠프닉 패키지 또는 ▲차박텐트 패키지를 증정하고 이달 말까지 마이크로사이트에서 티볼리 에어 매직스페이스의 매력을 확인하는 참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