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후 집까지 따라 들어오는 미세먼지, ‘다우니 초고농축 섬유유연제’로 거리두기
외출 후 집까지 따라 들어오는 미세먼지, ‘다우니 초고농축 섬유유연제’로 거리두기
  • 김보람 기자
  • 승인 2020.10.2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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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G 다우니
사진=P&G 다우니

[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올해는 미세먼지가 평소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한데다, 코로나19로인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고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되면서 한동안 미세 먼지 걱정 없이 지내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 미세먼지 ‘나쁨’을 기록하는 날이 이어지는가 하면 코로나 19와 여름이라는 계절적 영향으로 주춤했던 초미세먼지가 다시 나타나, 중서부지방에는 110일 만에 초미세먼지 농도 또한 '나쁨' 수준까지 이르렀다.

뿐만 아니라, '2019년 서울지하철 1~8호선 지하역사, 전동차, 터널 공기 질 측정결과'에 따르면 지하철 역사와 같은 실내 공간의 미세먼지 농도 또한 WHO가 권고하는 50㎍/㎥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며, 대기 중의 스모그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실내 공간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수 있음을 시사했다.

외부에서의 옷이나 가방에 쌓이는 먼지를 차단하지 못하고 들어오면 그 먼지가 다시 실내 공간에 날릴 확률이 높아진다. 실제로 한 연구결과에 다르면 옷을 갈아입을 때는 약 3.8배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다.

이때 밖에서 옷에 묻혀 들어오는 미세먼지를 간단하게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초고농축 섬유유연제를 사용해 정전기 방지 원리를 바탕으로 미세먼지가 옷에 붙는 것을 차단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초고농축 섬유유연제인 다우니는 미세먼지를 막고 새로운 상쾌함을 더한 섬유유연제 신제품을 출시해 이러한 소비자 고민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섬유유연제 브랜드 P&G 다우니는 환절기에 미세먼지를 옷에 묻혀 귀가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다우니 초고농축 섬유유연제’ 신제품을 제안한다.

최근 출시된 다우니 초고농축 섬유유연제는 정전기 방지 원리를 바탕으로 외출 시에도 옷에 미세먼지가 붙지 않게 막아주는 미세먼지 보호막 기능을 하며, 환절기 미세먼지와 거리두기를 가능케 한다.

더불어 이번 신제품에는 새로워진 상쾌함의 지속성이 보다 향상되며 온 종일 쾌적한 일상을 만들어준다.

특히 다우니 섬유유연제는 초고농축 포뮬러로 섬유 속 냄새를 방지하며, 1/3컵 (14ml)의 소량만 사용해도 3~5kg 정도의 빨래를 충분히 세탁할 수 있어, 기존 자사 비농축 섬유유연제 제품 대비 경제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미세플라스틱이 없는 제품으로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다우니 초고농축 섬유유연제 신제품 3종 (레몬그라스와 라일락, 화이트티와 릴리, 베리베리와 바닐라)은 주요 온라인 몰 및 전국 대형 마트와 소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1리터 6400원대이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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