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체코 스코다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확대
금호타이어, 체코 스코다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확대
  • 이민섭 기자
  • 승인 2020.10.2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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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금호타이어
사진=금호타이어

[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금호타이어가 체코의 자동차 기업 스코다의 준중형 모델이자 베스트셀러인 옥타비아와 컴팩트 크로스오버 카미크에 신차용 타이어(이하 OE)를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체코 스코다는 지난 1895년 설립돼 자전거 제조에서 출발한 자동차 기업이다. 4세대 옥타비아는 연간 40만대 이상 판매되는 스코다의 주력모델이다. 특히 지난해 독일 내 판매량 8위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체코 외에 유럽과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카미크는 스코다의 SUV 라인업 확대 정책에 따라 2018년 북경모터쇼에서 공개된 컴팩트 크로스오버로 소형 SUV 인기 흐름에 편승해 스코다의 차세대 주자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호타이어가 납품하는 엑스타PS71은 고성능 프리미엄 스포츠 UHP타이어로서 뛰어난 핸들링과 고속 주행 안전성을 구현함과 동시에 마일리지 성능을 강화했다. 특히 기존 모델인 엑스타 LE Sport의 최대 강점인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 성능도 그대로 유지했다.

또한 견고한 블록 강성 설계, 벨트와 비드 내구력을 강화해 민첩하고 정교한 핸들링 성능을 구현했으며, 각 리브별 최적 형상설계를 통해 안정적인 고속 주행이 가능하다.

사이드월과 트레드에는 모터스포츠의 깃발을 연상시키는 플래그 아이콘을 적용해 고성능 스포츠 제품의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해당 제품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도 검증 받았다.

김인수 금호타이어 OE영업담당 상무는 “스코다의 4세대 옥타비아와 카미크 OE 공급은 유럽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차종과 앞으로의 활약이 더 기대되는 차종에 대한 공급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특히 스코다가 메인 스폰서로 후원 중인 지역 소재 축구 클럽에도 금호타이어가 후원하고 있어 공통분모까지 더해 향후 상호간 돈독한 파트너십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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