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자이(Xi)’, 올해 1순위 청약통장 가장 많이 몰렸다
GS건설 ‘자이(Xi)’, 올해 1순위 청약통장 가장 많이 몰렸다
  • 정재훈 기자
  • 승인 2020.10.2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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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GS건설
표=GS건설

[이지경제] 정재훈 기자 = 올해 가장 많은 1순위 청약자가 몰린 아파트 브랜드는 GS건설의 ‘자이(Xi)’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GS건설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한국감정원의 아파트 1순위 청약을 조사한 결과, 단일 브랜드로 분양된 아파트 단지(컨소시엄, SH 및 LH 물량 제외 278곳)에 1순위로 청약한 사람은 총 209만1489명이다. 이 중 35만2356명이 자이에 청약했다.

이는 전체 1순위 청약자의 16.8%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단일 아파트 브랜드로는 최다다.

전국 278개 분양 단지들 가운데 1순위에서 1만명 이상 청약자가 몰린 곳은 총 64곳에 불과하다. 이들 64곳 가운데 GS건설 자이는 11곳이 이름을 올리며 가장 많은 아파트 브랜드로 집계됐다.

자이는 지난달까지 분양한 아파트 모두 1순위 마감 행진을 이어가며 1등 아파트 브랜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자이 아파트가 올 분양시장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는 것이 1순위 청약자들을 통해 증명된 셈이다.

실제 GS건설의 자이는 부동산114와 한국리서치가 공동 실행한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설문에서 3년(2017년~지난해)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지난달 브랜드 가치평가 회사인 브랜드스탁의 9월 아파트 부분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브랜드스탁의 해당 부분에서는 2018년 8월부터 1위를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GS건설의 자이 아파트는 1월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프레지던스자이를 시작으로 지난달까지 전국에서 19곳이 공급됐고 청약시장에서 모두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올해 첫 분양인 개포프레지던스자이는 232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1만5082명이 몰리며 평균 65.01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리고 이후 분양했던 아파트들이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됐고 이 중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단지는 과천제이드자이로 132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2만5560명이 몰리며 1순위 평균 경쟁률이 193.64대 1을 기록했다.

자이 아파트 가운데 가장 많은 1순위자가 몰린 단지는 3월 대구 중구 남산동에서 분양한 청라힐스자이다. 1순위 청약자가 무려 5만5710명으로 평균 경쟁률은 141.4대 1을 기록했다.

이달 이후로 GS건설 자이 아파트 분양은 계속될 전망이다. 특히 인천 송도국제도시, 강릉 내곡동, 남양주 별내신도시, 성남시 고등지구 등 그동안 소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아왔던 곳들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먼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는 1503가구 규모의 대단지인 송도크리스탈오션자이(가칭)를 오는 11월경 분양할 계획이다. 서해와 인천대교를 바로 바라볼 수 있는 입지에 고급 리조트를 연상시키는 단지로 설계되며 인근에 워터프론트 호수, 잭니클라우스GC가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같은 달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에는 918가구 규모의 강릉 첫 자이 아파트 ‘강릉자이 파인베뉴’를 분양한다. 단지에서 약 2㎞ 거리에 KTX 강릉역이 있어 서울까지 약 2시간이면 이동할 수 있으며 강릉IC와 연결되는 7번 국도와 35번 국도가 단지 인근에 있어 차량을 통해 강릉 시내 및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경기 남양주 별내택지개발지구에서는 ‘별내자이 더 스타’를 분양 중이다. 아파트 740가구, 오피스텔 192실 등 총 932가구 규모다. GTX-B노선 별내역(계획), 경춘선 별내역, 8호선 별내역(예정) 등으로 서울 접근성이 좋아질 전망이다.

이외에 경기 성남시 고등지구, 경북 경산시, 경기 화성시, 평택시 등에서 자이 아파트가 분양될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청약 성적은 자이가 고품격 아파트 브랜드로 인식돼 브랜드 경쟁력에서는 확고한 우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준 것”이라며 “실수요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좋은 상품과 서비스로 앞으로도 최고의 브랜드 아파트에 부합하는 자이를 고객에게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정재훈 기자 kkaedol0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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