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양지훈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내달 30일까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2020 뱅키스 CMA 챌린지 시즌2’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하는 한국투자증권의 온라인 거래 서비스다.
한국투자증권은 뱅키스 CMA(종합자산관리계좌) 신규 고객 가운데 국내주식을 월 100만원 이상 거래하고, CMA 월말 잔고가 1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 최대 1만원을 지급한다.
아울러 CMA 퀴즈 이벤트를 통해 500명에게 스타벅스 쿠폰을 제공한다.
최서룡 한국투자증권 eBusiness본부장은 “투자의 기본이 되는 CMA를 통해 고객에게 합리적인 투자대안을 제공해 드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비대면 고객들을 위해 CMA를 비롯한 다양한 금융투자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뱅키스 CMA 계좌가 없는 고객은 ‘한국투자’ 앱에서 뱅키스 비대면 계좌 개설 후 신청하면 된다.
양지훈 기자 humannature83@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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