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쿠쿠는 지난 27일 경기도 시흥시1%복지재단에 전기밥솥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쿠쿠사회복지재단이 지난 2007년부터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꾸준히 진행해온 쿠쿠 소외계층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쿠쿠는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시흥시 저소득층 700세대에 전기밥솥 700대를 전달하며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돌보고 나눔경영을 실천했다.
쿠쿠 관계자는 “점점 추워지는 날씨로 더욱 힘들어질 우리 이웃들에게 갓 지은 밥처럼 온정을 나누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이웃들을 돌보며 쿠쿠의 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쿠쿠는 2007년 소외계층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쿠쿠사회복지재단을 설립했다. 이후 소외계층을 위한 ‘쿠쿠 사랑나눔 캠페인’과 다문화가정 자녀의 교육을 지원하는 ‘쿠쿠 레인보우’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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