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양지훈 기자 = △한화(000880)는 분산탄 이슈를 해소하고 국제사회의 ESG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78억원 규모 코리아 디펜스 인더스트리 지분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0.04%에 해당한다.
△금호전기(001210)는 이종원 사외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 퇴임하고, 유정희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2일 공시했다.
△한일시멘트(300720)는 허기수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해 전근식 단독대표 체제에서 허기수‧전근식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했다고 2일 공시했다.
△한국전자홀딩스(006200)는 자회사인 케이이씨가 신한은행으로부터 빌린 약 324억원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3.4%에 해당하며, 보증기간은 오는 2021년 12월 1일까지다.
△효성화학(298000)은 계열회사인 Hyosung Vina Chemicals가 우리은행 호치민지점으로부터 빌린 약 136억원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2.98%에 해당하며, 보증기간은 오는 2021년 11월 1일까지다.
△삼광글라스(005090)는 합병 및 분할합병으로 최대주주가 이복영 외 6인에서 이우성 외 9인으로 변경됐다고 2일 공시했다. 변경 후 최대주주의 지분율은 56.99%다.
△아이오케이(078860)는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본점 소재지를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51길 52 비비안빌딩 2층으로 변경했다고 2일 공시했다.
△서희건설(035890)은 경산서희지역주택조합이 경산농업협동조합 등으로부터 빌린 약 709억원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7.98%에 해당하며, 보증기간은 오는 2023년 8월 31일까지다.
△KMH(122450)는 종속회사 케이엠에이치 신라레저가 케이에이레저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오르비텍(046120)은 유형자산 처분을 통한 재무구조 효율화를 위해 174억원 규모 유형자산(토지 및 건물) 양도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파인테크닉스(106240)는 자금 회수를 위해 자회사인 인피니티파트너스리미티드의 유상감자를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양지훈 기자 humannature83@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