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11월 둘째 주 주말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서울·경기 등 전국 곳곳에 미세먼지 영향으로 공기는 탁하겠다.
13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토요일(14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0도에서 12도,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0도가 되겠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경기, 충청, 전북 오전 ‘나쁨’, 오후 ‘보통’ 그 밖이 전국 ‘보통’ 수준이다.
일요일(15일)도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
남해안은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제주도는 점차 흐려져 오후부터 비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12도,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20도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경기, 충청, 전북 오전 ‘보통’, 오후 ‘한때 나쁨’ 그 밖의 전국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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