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환기+공기청정’ 겸비한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 TV광고 온에어
경동나비엔, ‘환기+공기청정’ 겸비한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 TV광고 온에어
  • 이민섭 기자
  • 승인 2020.11.1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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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동나비엔
사진=경동나비엔

[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경동나비엔이 오는 15일부터 공기질 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의 TV광고를 온에어한다고 13일 밝혔다.

나비엔은 이번 광고를 통해 청정환기시스템 기능을 소비자 친화적인 언어로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실내의 경우 미세먼지와 라돈, 이산화탄소, 냄새, 연기 등 각종 유해 공기가 부유하고 있음을 시각적으로 알리며, 이 같은 유해 공기는 환기를 통해서 제거할 수 있지만 청정환기시스테믕ㄹ 활용할 경우 창문을 열지 않고도 집안 전체의 공기를 바꾸는 환기와 공기청정 기능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음을 영상을 통해 강조했다.

앞서 나비엔은 지난 2006년부터 실내 공기질 개선 연구를 본격화하고 2019년 12월 청정환기시스템을 공식 론칭한 바 있다. 청정환기시스템은 환기 기능으로 내부의 오염된 공기는 밖으로 내보내고 외부의 새로운 공기는 필터를 통해 깨끗하게 걸러 안으로 들여온다.

실내 공기 청정 기능도 갖춰 생활공간을 항상 쾌적하게 유지한다. 청정환기시스템은 각 방마다 제품을 따로 비치할 필요 없이 환기설비의 본품 교체를 통해 1대로 온 집안을 관리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또한 에어모니터를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질을 시각화하고, 에어모니터는 초미세먼지, 이산화탄소, 휘발성 유기화합물의 단계별 농도를 컬러로 표시한다.

나비엔은 청정환기시스템에 ▲프리필터 ▲전자 집진필터 ▲탈취필터 ▲초미세 집진필터 등으로 구성된 4단계 청정 필터 시스템도 적용했다. 또 다양한 일상 속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터보운전모드 ▲요리모드 ▲숙면모드 등 맞춤모드 기능도 탑재했다.

김시환 경동나비엔 마케팅본부장은 “청정환기시스템은 창문을 열지 않고 환기와 공기청정을 동시에 구현하기 때문에 외부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도 걱정 없이 환기할 수 있고, 냉난방 시 문을 열 때 손실되는 에너지도 지킬 수 있다”며 “경동나비엔은 대기 환경 문제에 대응하고자 2006년부터 관련 연구에 매진했으며 그 결실로 청정환기시스템을 출시했다. 이번 광고를 기점으로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로서 청정환기시스템 마케팅을 본격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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