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0명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3만733명으로 전일 대비 330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지역사회 감염사례는 30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119명 ▲경기 74명 ▲인천 26명 ▲경남 19명 ▲전남 13명 ▲강원·전북 각 12명 ▲광주 8명 ▲경북 6명 ▲부산·울산 각 1명 등이다.
해외 유입 사례는 28명이다. 대륙별로는 ▲아시아(중국 외) 16명 ▲아메리카 8명 ▲유럽 3명 ▲아프리카 1명 등이다.
기존 확진자 가운데 101명이 완치 판정을 받아 총 2만6466명이 격리 해제됐다. 완치율은 86.12%다.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3762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87명이다.
사망자는 2명이 추가로 발생하며 총 505명이다. 치명률은 1.64%다.
지금까지 의심 환자로 신고된 사람은 290만8890명이다. 확진 환자를 제외하고 5만4029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며 나머지 282만4128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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