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임상 참여하겠다” 사전의향서 신청 접수 3500명
“코로나19 임상 참여하겠다” 사전의향서 신청 접수 3500명
  • 김보람 기자
  • 승인 2020.11.30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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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로나19 임상시험포털 홈페이지 캡처
사진=코로나19 임상시험포털 홈페이지 캡처

[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KoNECT)은 코로나19 사전 임상시험 참여 의향서 신청 및 접수에 약 3500명이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은 지난 10일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인 공감대를 확산하고 임상시험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형성에 이바지하고자 사전 임상시험 참여의향서를 받기 시작했다.

배병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이사장과 대한임상시험센터협의회 소속의 14개 주요 병원 임상시험센터장들이 1호로 서약한 데 이어 정치권에서도 힘을 보태며 참여자가 늘어나고 있다.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은 임상시험에 참여하겠다는 의향을 밝힌 사람들이 코로나19 확진 시 실제 임상시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병원과 연계하는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다.

임상시험지원재단 관계자는 “지금은 임상시험에 대한 인식 제고와 참여를 독려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병원과 연계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임상시험 참여자 확보와 백신 및 치료제 개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사전 임상시험 참여의향서는 임상시험지원재단의 코로나19 임상시험 포털에서 등록할 수 있다. 치료제, 백신, 완치 후 혈장 제공 등 세 가지 분야에 선택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언제든 수정하거나 취소할 수 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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