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P&G ‘다우니’가 프리미엄 퍼퓸 섬유유연제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다우니 설렘 필터’를 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와 함께 오는 12월7일까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 인스타그램에서 다우니 설렘 필터 사용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로워진 다우니 프리미엄 퍼퓸 섬유유연제는 기존보다 식물에서 유래된 에센셜 오일을 다량 함유해 생화를 닮은 자연스럽고 기품 있는 향기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는 최근 소비자 체험단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설문조사에서도 확인된 바 있다. 당시 응답자 71% 이상이 다우니 프리미엄 퍼퓸 섬유유연제의 가장 만족스러운 효과로 ‘생화를 닮은 향기’를 꼽았다.

또한 새로워진 다우니 향기 포뮬러가 적용, 향기가 오랫동안 지속하며 미세플라스틱이 포함되지 않아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다우니 설렘 필터는 다우니 프리미엄 퍼퓸 섬유유연제의 밑바탕이 된 생화의 향기를 증강현실 기술로 시각화했다.

화면에 등장하는 꽃다발과 흩날리는 꽃잎이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꽃 선물을 받은 듯한 설렘을 안겨준다.

이벤트는 12월7일까지 인스타 스토리에서 다우니 설렘 필터를 사용해 영상 또는 이미지를 촬영한 후 다우니 공식 인스타그램을 태그해 당사자 계정에 올리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때 다우니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다우니 프리미엄 퍼퓸 섬유유연제 1ℓ 본품을 비롯해 플라워 패턴의 웨지우드 찻잔 세트와 티, 꽃 구독 서비스 ‘꾸까’ 이용권, 수향 디퓨저 등 꽃향기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한편 다우니 프리미엄 퍼퓸 섬유유연제는 ▲오렌지와 화이트 머스크 향이 조화를 이루는 ‘미스티크’ ▲달콤한 자스민과 부드러운 머스크가 만난 ‘스프링 가든 러브’ ▲핑크 장미와 목련의 꽃향기를 담은 ‘블룸’ 등 3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1ℓ 기준 7700원대로 주요 온라인 몰 및 전국 대형 마트와 소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