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KGC인삼공사가 대한민국 문화유산을 지켜내기 위해 노력하는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명예 보유자(이하 인간문화재)들에게 정관장 홍삼을 제공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0일 문화재청은 최근 농경 분야 최초로 인삼을 재배하고 가공하는 기술과 인삼과 관련 음식을 먹는 문화인 ‘인삼 재배와 약용문화’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했다.
이에 KGC인삼공사는 지난달 27일 인삼의 국가무형문화재 지정을 기념해 서울 강남구 서울 본사에서 대한민국의 문화유산을 지켜내기 위해 노력하는 인간문화재 206인에게 홍삼을 선물로 제공했다.
KGC인삼공사는 장인정신으로 만든 정관장 홍삼 중, 인간문화재분들의 평균 연령이 70대 고령인 점을 고려해 섭취가 편리한 액상용 제품 ‘정관장 홍삼달임액’을 선정했다.
정관장 홍삼달임액은 8년의 정성이 담긴 정관장 6년근 홍삼을 정성스레 달여 홍삼과 물 외에는 어떤 것도 사용하지 않고 정관장 뿌리 삼의 깊은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100% 프리미엄 홍삼 제품이다.
박정환 KGC인삼공사 전략본부장은 “무형문화유산은 대한민국 살아있는 전통문화의 소산이다”라며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헌신해주신 인간문화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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