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양지훈 기자 = 대신증권은 2일 신규 계좌를 개설한 고객이 100만원 이상 거래하면 투자 지원금을 제공하는 ‘Try, 대신’ 이벤트를 오는 1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주식 입문자에게 주식 직접투자의 재미와 함께 혜택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는 설명이다. 신규로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고객이나 지난 1월2일 이후 주식거래가 없는 휴면고객이 국내 주식이나 ETF를 100만원 이상 거래하면 투자지원금 1만원을 받는다.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HTS(홈트레이딩시스템) 또는 대신증권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신증권 고객감동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안석준 대신증권 스마트Biz추진부장은 “저금리 기조 장기화와 증시 강세가 이어지면서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양지훈 기자 humannature83@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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