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쇼핑부문, 유·아동 기획 프로그램 ‘신박한 교육·신박한 육아’ 선봬
CJ ENM 오쇼핑부문, 유·아동 기획 프로그램 ‘신박한 교육·신박한 육아’ 선봬
  • 김보람 기자
  • 승인 2020.12.0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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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NM 오쇼핑부문 '신박한교육·신박한육아'
사진=CJ ENM 오쇼핑부문 '신박한교육·신박한육아'

[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CJ ENM 오쇼핑부문이 유·아동 기획 프로그램 ‘신박한 교육·신박한 육아’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홈스쿨링 수요 확대 그리고 겨울방학과 크리스마스를 앞둔 완구와 교구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오는 12월 말까지 매주 2시간씩 방송되는 이번 기획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오전 최고의 구성과 ‘신박한’ 조건으로 교육 및 육아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첫 방송 8일 화요일 오전 11시 35분에는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세계걸작 그림책’이 소개된다.

모든 구매고객에게 3단 책장이 사은품으로 제공되며 CJmall을 통해 포토 상품평을 남긴 고객에게는 스케치북과 크레파스 세트도 증정된다.

9일 수요일 오전 10시 25분에는 메가스터디의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인 ‘엠베스트 중등’을 선보인다.

방송 중 구매 고객은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된 메가스터디 교육의 온라인 교육을 14일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15일 낮 11시 35분에는 영어 읽기 프로그램 ‘리딩게이트’ 방송에서는 2021년 독서 달력과 문구 세트를 증정하고 이어 12시 35분에 판매되는 크리스마스 특집 ‘맥포머스 다이내믹 빌더’ 최신상 자석 교구 방송에서는 전 구매고객에게 랠리카트 세트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CJ ENM 오쇼핑부문에 따르면 교구, 완구 등을 포함한 올해 유·아동 카테고리 주문금액은 지난달까지 전년 동기 대비 약 20%의 증가했다.

특히 학기 초인 2월과 4월에는 코로나19로 인한 홈스쿨링 수요가 늘며 전년 대비 40% 늘었다. 9월에도 온라인 개학으로 인한 자기주도 학습 상품 수요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주문금액이 30% 증가했다.

CJ ENM오쇼핑부문은 이번 기획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를 둔 35~45세 밀레니얼맘 고객의 신규 유입을 유도하는 한편 CJmall의 모바일 라이브 채널인 ‘키즈나우’와 온라인 연계 판매를 통해 멀티채널 경험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송미정 CJ ENM 교육문화사업팀장은 “4월에 방송된 첫 번째 시즌 기획 프로그램 ‘슬기로운 육아생활’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겨울방학과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춘 두 번째 기획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유·아동 상품의 비대면 구매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만큼 우수한 완구와 학습 상품을 특별한 조건으로 소개하는 시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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