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이랜드이츠의 대표 뷔페 브랜드 애슐리가 인기 메뉴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홈뷔페 신메뉴를 8일 출시했다.
애슐리의 이번 홈뷔페 신메뉴는 홈파티 콘셉트로 구성해 선보이며 이에 맞춰 기존 13개 매장에서 진행하던 딜리버리 서비스를 전국 43개 매장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총 5개의 세트로 구성된 홈뷔페 신메뉴는 ▲2인용 시그니처 커플 세트 ▲4인용 홈뷔페 패밀리 세트 ▲5인용 홈뷔페 프리미엄 세트 등 인원수에 맞게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으며 1만9900원에서 5만9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했다.
기존 인기 메뉴를 중심으로 선보인 단품 딜리버리 서비스와 달리 메인 요리인 스테이크, 폭립, 파스타, 필라프, 치킨, 떡볶이 등을 소비자가 직접 골라 다양한 구성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애슐리 인기 메뉴 8종을 기본으로 세트당 최소 9가지, 최대 11가지 메뉴가 제공돼 집에서도 뷔페처럼 다채로운 상차림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홈뷔페 신메뉴에 포함된 블랙 킹 스테이크는 350g, 자이언트 글레이즈 폭립은 약 35㎝로 푸짐한 양을 자랑해 온 가족이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애슐리 관계자는 “이번 홈뷔페 신메뉴 출시와 동시에 전국 43개 매장에서 딜리버리 서비스를 시작해 집에서도 애슐리를 즐길 수 있게 됐다”라며 “고객들의 반응을 살펴보고 메뉴 확대 및 신메뉴 개발과 딜리버리 서비스 확대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애슐리 홈뷔페 신메뉴는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배달 플랫폼을 통한 배달 서비스와 43개 매장 유선 주문을 통한 방문 포장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애슐리는 배달 앱의 포토 리뷰 이벤트를 통해 크로플, 치즈볼을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