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쿠팡이 오는 28일까지 집콕을 위한 생활필수품을 할인 혜택으로 선보이는 ‘2020 결산 생필품 페어’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쿤달, 퍼실, 질레트, 다우니, 유한킴벌리 등 인기 브랜드 제품을 최대 76%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마스크, 핸드워시, 헤어케어, 세제, 화장지 등 생필품을 한눈에 찾아볼 수 있도록 카테고리별로 구성해 쇼핑의 편의를 더했다.

일주일간 한정 특가로 선보이는 주차별 할인 혜택도 있다.

먼저 21일까지 ▲모나리자 롤화장지(27M, 30롤)는 1만원대 ▲르샤트라 섬유 유연제(1.7ℓ, 4개입)는 1만4000원대 ▲벨레다 어린이 치약(50㎖, 3개입) 1만4000원대 ▲쿤달 바디워시(1058㎖, 2개입)는 2만2000원대에 선보인다.

이후 28일까지는 리큐 액체세제, 로레알파리 헤어팩, 깨끗한 나라 롤화장지, 2080 치약 등을 최대 할인해 판매할 계획이다.

구매 금액에 따른 할인 혜택도 있다. 2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3만원 이상 구매 시 6000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5000원을 할인해 주는 쿠폰을 제공한다. 또 로켓와우 회원 전용 할인상품도 별도로 준비했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연말을 맞아 꼭 필요한 생필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쿠팡은 더 좋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