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아동 감설개발 교육 지원
[이지경제=김봄내 기자]홈플러스가 상품 판매금액의 일부를 주변의 소외된 아동들의 감성개발 교육에 지원하는 착한소비 캠페인을 전개한다.
홈플러스는 자사 사회공헌재단인 ‘홈플러스 e파란재단’과 한국P&G가 함께 3~16일 홈플러스 전 점포에서 ‘지혜엄마와 함께 만드는 내일’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지혜엄마’는 홈플러스와 한국P&G가 소비자에게 합리적 쇼핑 팁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공동 개발한 캐릭터로, 이 캠페인은 P&G 행사상품이 판매될 때마다 상품 1건당 50원씩 ‘감성교육 기금’으로 적립된다. 이 기금은 전액 소외된 아동들의 감성개발 교육 프로그램에 쓰여질 예정이다.
또 홈플러스는 홈플러스 e파란재단에 소속된 재능기부 강사를 활용해 소외된 아동들의 감성개발 교육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고객들은 구매액에 따라 2만원 이상 구매시 도자기컵 4P 세트, 3만원 이상 구매시에는 도자기컵 4P에 홈플러스 상품권 5000원권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김봄내 kbn@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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