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GS샵은 오는 30일 오후 5시 5분부터 30분간 ‘평창팜 한끼 곤드레&시래기’ 상품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GS샵이 네이버와 함께 지역 생산자, 소상공인의 우수상품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든 ‘상생마켓’의 첫 번째 상품으로 ‘TV홈쇼핑’과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동시 송출된다.
평창팜 한끼 곤드레&시래기는 고지대인 평창의 지역적 특성상 일교차가 커 나물이 부드럽고 연하며 향이 아주 좋은 특징이 있다. 또한 재배, 가공, 포장 등 모든 과정을 평창농장에서 직접 관리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
한 팩에 2인분씩 개별 포장돼 있어 위생적이며 특허 받은 기술로 스팀 가공돼 따로 삶을 필요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방송에서는 ‘곤드레 2박스+시래기 1박스(2만9900원)’, ‘곤드레 4박스+시래기 2박스(5만4900원)’ 두 가지 상품을 판매한다.
GS샵 관계자는 “고객들의 건강을 생각하며 엄선한 상품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상품을 더욱 다양하게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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