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유럽 11개국 주식거래 서비스 개시
메리츠증권, 유럽 11개국 주식거래 서비스 개시
  • 양지훈 기자
  • 승인 2021.01.04 09:3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지경제] 양지훈 기자 = 메리츠증권은 유럽 주요 11개국의 주식을 전화 한 통으로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추가된 11개국은 독일‧프랑스‧이탈리아‧네덜란드‧벨기에‧오스트리아‧아일랜드‧핀란드‧포르투갈‧그리스‧스페인이다.

기존에 메리츠증권은 미국‧중국‧홍콩‧일본‧싱가포르‧호주‧캐나다 등 7개국의 주식거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추가된 11개국의 주식을 매매하려면 메리츠증권 계좌를 개설하고 24시간 운영하는 해외주식 데스크를 통해 전화로 주문하면 된다.

송영구 메리츠증권 리테일사업총괄 전무는 “이번 해외주식 거래국가 확대를 통해 유럽의 하이테크 기업과 명품 기업에 투자할 수 있게 됐다”며 “국내 투자자들이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해 투자 수익을 다변화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양지훈 기자 humannature83@ezyeconomy.com

  •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 88, 2F(방배동, 부운빌딩)
  • 대표전화 : 02-596-7733
  • 팩스 : 02-522-716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민이
  • ISSN 2636-0039
  • 제호 : 이지경제
  • 신문사 : 이지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237
  • 등록일 : 2010-05-13
  • 발행일 : 2010-05-13
  • 대표이사·발행인 : 이용범
  • 편집인 : 이용범, 최민이
  • 편집국장 : 임흥열
  • 이지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지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ezyeconomy.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