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서울대와 국내 클라우드 경쟁력 확대 맞손
KT, 서울대와 국내 클라우드 경쟁력 확대 맞손
  • 이민섭 기자
  • 승인 2021.01.1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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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T
사진=KT

[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KT가 서울대학교와 토종 클라우드 사업모델 발굴을 위한 ‘서울대학교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KT는 국내 클라우드 산업 생태계 조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클라우드 원팀을 출범하고 ▲ECO상생 지원단 ▲산업 혁신분과 ▲솔루션 혁신분과 ▲R&D 혁신분과를 운영하고 있다.

KT는 서울대의 ▲연구 ▲창업 활동 등을 위한 클라우드 인프라를 지원한다. 이같은 지원을 바탕으로 서울대는 학내외 클라우드 기술 확산에 힘쓸뿐만 아니라 KT의 연구, 기술개발에 협력한다.

KT와 서울대가 손을 잡게 된 배경에는 국내 클라우드 경쟁력을 확대하기 위함은 물론 클라우드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마련한 배경은 학내 고성능 컴퓨터 수요가 급증하고 외부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컴퓨팅 예산을 절감하고 지속적으로 늘어날 수요에 탄력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기업에서 사용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 실습으로 학생들의 역량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희 KT Cloud/DX사업본부장 상무는 “이번 협력으로 서울대가 보유한 풍부한 지적 재산과 KT 클라우드 사업 역량이 만나 시너지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며 “KT는 클라우드 원팀 지원으로 대한민국 토종 클라우드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인재 양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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