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양지훈 기자 = NH농협생명은 고객 중심의 건전한 금융거래 문화 정착과 소비자 중심 경영을 다짐하는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지난 15일 개최한 사업추진전략 회의에서 제시했던 5대 핵심과제 중 하나인 ‘소비자 본위의 신뢰 구축’을 실천하기 위한 행보다.
이날 행사에는 김인태 대표이사,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 임직원 대표 2명이 참석해 결의문을 낭독하고 금융소비자보호 실천을 선서했다.
김인태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상품개발부터 판매‧지급 등 보험의 가치사슬 전반이 고객을 중심으로 운영돼야 한다”며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고객의 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올해 소비자보호부서를 확대했다. 또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최근 4회 연속 획득한 바 있다.
양지훈 기자 humannature83@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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