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6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7만4262명으로 전일 대비 346명 늘었다고 이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지역사회 감염 사례는 31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113명 ▲경기 102명 ▲인천 8명 등 수도권에서 223명 발생했다. 이외에도 ▲부산(23명) ▲경남(21명) ▲경북(12명) ▲강원(8명) ▲충남·전남(각각 7명) ▲대구(5명) ▲광주·울산·제주(각각 2명) ▲대전·충북(각각 1명) 등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32명이다. 대륙별로는 ▲아메리카 18명 ▲아시아(중국 외) 7명 ▲아프리카 5명 ▲유럽 2명 등이다.
기존 확진자 가운데 569명이 완치 판정을 받아 완치자는 6만1415명으로 증가했으며, 완치율은 82.70%다.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1만1519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299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사망자는 12명 발생해 1328명으로 늘었다. 치명률은 1.79%다.
현재까지 의심 환자로 신고된 사람은 528만2224명이다. 확진자를 제외하고 13만3132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며, 나머지 507만4830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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