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양지훈 기자]
[이지경제=양지훈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모바일 앱을 통해 연금 시뮬레이션과 진단을 해주는 ‘내 모든 연금’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내 모든 연금 서비스는 한국투자증권 ‘eFriend Smart 연금’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가입된 계정 정보를 입력하면 연동된 정보를 바탕으로 통합 연금 현황을 진단한다.
또한 개인 생활 패턴에 맞춰 적정 미래 생활비를 산출해 노후 준비를 돕는다. eFriend Smart 연금 앱은 애플 앱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최서룡 한국투자증권 디지털플랫폼본부장은 “내 모든 연금 서비스가 연금자산 관리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지훈 기자 humannature83@ezyeconomy.com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