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김보람 기자] 3일은 24절기 중에 봄이 온다는 입춘이다.
지난달 20일 24절기 가운에 마지막인 대한을 끝으로 겨울이 한 발 물러나면서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 낮 최고 기온은 영상 9℃로를 찍었다.
여기에 찬바람이 없어 이날 체감기온은 최고 영상 15℃ 내외다. 지난달 초중순 한낮의 체감 기온이 영하 20℃ 이하인 것과 비교하면 이날 날씨는 초봄 수준인 셈이다.
이지경제가 이날 봄을 찾아, 코로나19를 피해 남으로 떠났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