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의 한 컷] 설맞이 ‘이발해요(?)’
[이지경제의 한 컷] 설맞이 ‘이발해요(?)’
  • 양지훈 기자
  • 승인 2021.02.05 13:3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도심에 있는 미용실에서 50대 남성이 이발을 하고 있다. 두 명의 헤어디자니어가 이발을 하지만, 정작 손 볼 머리카락은 드물다. 사진=김보람 기자
서울 도심에 있는 미용실에서 50대 남성이 이발을 하고 있다. 두 명의 헤어디자니어가 이발을 하지만, 정작 손 볼 머리카락은 드물다. 사진=양지훈 기자

[이지경제=양지훈 기자] 1970년대와 1980년대만 하더라도 면소재지에는 이발소와 미용실이 많아야 각각 한두 군데가 전부였다.

설이나 추석 명절 이들 이발소와 미용실은 대목을 만나 발디딜틈이 없을 정도로 성업했다. 지방에서 자란 현재 7080세대들은 아버지의 손을 잡고 이발소를 찾은 추억을 대부분 갖고 있을 것이다.

기자의 휴대폰 카메라에 최근 재미있는 장면이 잡혔다.

인근에 있는 다른 미용실에서는 헤어디자이너가 20대 남성의 머리카락을 정리하고 있다. 사진=김보람 기자
인근에 있는 다른 미용실에서는 헤어디자이너가 20대 남성의 머리카락을 정리하고 있다. 사진=양지훈 기자

코로나19 때문에 모두 마스크를 썼다.


양지훈 기자 humannature83@ezyeconomy.com

관련기사

  •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 88, 4F(방배동, 부운빌딩)
  • 대표전화 : 02-596-7733
  • 팩스 : 02-522-716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민이
  • ISSN 2636-0039
  • 제호 : 이지경제
  • 신문사 : 이지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237
  • 등록일 : 2010-05-13
  • 발행일 : 2010-05-13
  • 대표이사·발행인 : 이용범
  • 편집인 : 이용범, 최민이
  • 편집국장 : 김성수
  • 이지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지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ezyeconomy.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