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양지훈 기자] 1970년대와 1980년대만 하더라도 면소재지에는 이발소와 미용실이 많아야 각각 한두 군데가 전부였다.
설이나 추석 명절 이들 이발소와 미용실은 대목을 만나 발디딜틈이 없을 정도로 성업했다. 지방에서 자란 현재 7080세대들은 아버지의 손을 잡고 이발소를 찾은 추억을 대부분 갖고 있을 것이다.
기자의 휴대폰 카메라에 최근 재미있는 장면이 잡혔다.
코로나19 때문에 모두 마스크를 썼다.
양지훈 기자 humannature83@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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