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의 한 컷] ‘코로나19 꼼짝마’…유통계, 대목 장사에 올인
[이지경제의 한 컷] ‘코로나19 꼼짝마’…유통계, 대목 장사에 올인
  • 김보람 기자
  • 승인 2021.02.09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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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동에 있는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코엑스에서 방역업체 직원이 쇼핑몰 곳곳을 소독하고 있다. 10여명의 방역업체 직원들은 매일 아침 6시부터 8시까지 몰 곳곳을 소독하고 있다. 코엑스 인근에는 아셈타워, 무역센터빌딩, 도심공항과, 현대백화점, 조대형 호텔 3곳, 서울지하철 삼성역 등이 자리해 하루 유동인구가 100만명을 넘는다. 사진=김보람 기자
서울 삼성동에 있는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코엑스에서 방역업체 직원이 쇼핑몰 곳곳을 소독하고 있다. 10여명의 방역업체 직원들은 매일 아침 6시부터 8시까지 몰 곳곳을 소독하고 있다. 코엑스 인근에는 아셈타워, 무역센터빌딩, 도심공항, 현대백화점, 초대형 호텔 3곳, 서울지하철 삼성역 등이 자리해 하루 유동인구가 100만명을 넘는다. 사진=김보람 기자

[이지경제=김보람 기자] 이번 주 본격적인 대목을 맞아 유통업계가 코로나19와 한판 승부를 펼친다. 코로나19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면서, 고객맞이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것이다.

9일 이른 아침 이지경제 카메라에 잡힌 모습이다.

코엑스 직원도 전시장과 세미나실 등을 매일 소독하고 있다. 사진=김보람 기자
코엑스 직원도 전시장과 세미나실 등을 매일 소독하고 있다. 사진=김보람 기자
코엑스는 2m 거리유질를 알리는 문구를 몰바닥 곳곳에 부착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주력하고 있다. 사진=김보람 기자
코엑스는 2m 거리유지를 알리는 문구를 몰바닥 곳곳에 부착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주력하고 있다. 사진=김보람 기자

한편, 8일 0시 현재 코로나19 국내 누적 확진자는 8만1185명이었으며, 전날 국내 신규 확진자는 264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중 서울 확진자는 각각 2만4457명(비중 30%), 111명(42%)으로 파악됐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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