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 조직개편 단행…ESG·법무지원 강화
은행연합회, 조직개편 단행…ESG·법무지원 강화
  • 문룡식 기자
  • 승인 2021.02.2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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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부 2실 체제에서 9부 3실 체제로 전환
지속가능경영부, 법무지원부를 신설

[이지경제=문룡식 기자] 은행연합회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와 법무지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조직을 개편한다.

사진=은행연합회
사진=은행연합회

2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내달 1일부터 현 8부 2실 체제가 9부 3실 체제로 전환된다. 지속가능경영부, 법무지원부를 신설하고 은행경영지원부를 폐지한다.

지속가능경영부는 ESG·사회공헌·금융교육 등을 담당해 체계적인 ESG 대응, 사회공헌활동을 담당할 예정이다. 법무지원부는 법률 대응, 준법 지원, 회계·세무 등을 담당해 관련 현안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또 은행 대출모집인 등록·검사 업무를 담당하는 대출모집관리실도 신설된다. 이외에도 애자일(agile) 조직을 도입하는 등 조직 유연성을 높여 은행 산업 현안에 기민하게 대응하겠다는 구상이다.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은 "이번 조직 개편·인사를 통해 금융환경 변화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법령대응 강화와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 수행 등으로 은행산업 발전을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룡식 기자 bukdh@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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