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에리스, 에디터스 초이스 선정…“미래지향적인 TV”
[이지경제 = 이민섭 기자] 삼성전자 네오 QLED TV가 미국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국 테크 전문가 그룹 ‘AVS 포럼’은 삼성 삼성전자 네오 QLED TV를 올해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했다.
AVS 포럼은 “개임과 영화, 스포츠 등 어떤 콘텐츠를 즐기더라도 최고의 홈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전달한다”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게이밍 성능을 가진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삼성전자 네오 QLED TV는 부드럽고 선명한 표현이 가능한 4K, 12비트 백라이트 콘트롤, HDR까지 적용된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 21:9, 32:9 등으로 화면 조절이 자유로운 업계 최초 울트라 와이드 뷰, 업계 최초 게임바 기능 등이 차별점”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미국의 IT 전문 매체 ‘테크에리스’도 삼성 네오 QLED TV를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하고 가장 미래지향적인 TV로 평가했다.
테크에리스는 네오 QLED TV의 성능 측면에서 업그레이드된 AI 기반의 Neo 퀀텀 프로세서를 통해 최적화된 화질, 다양한 서비스 앱이 갖춰진 타이젠 스마트 플랫폼, 태양광이나 실내조명을 이용해 충전되는 태양광 리모컨 등에 대해 호평했다.
이밖에 글로벌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삼성 네오 QLED TV의 블랙 표현은 환상적이다. 진화한 네오 QLED의 화질을 높게 평가한다”고 전했다.
포브스는 “화려한 색채 표현을 하면서도 QLED와 같은 깊이에 더 균일하고 깜빡임 없는 블랙을 구현하고 있다”며 “강렬한 밝기와 블랙의 미묘함을 모두 잘 표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성일경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네오 QLED 신제품이 유럽에 이어 미국에서도 탁월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화질과 사운드, 디자인 등 모든 부분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삼성 TV가 제공하는 압도적인 화자ᅟᅵᆯ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