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공시] 한미약품,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신약 식약처 허가승인 등
[장 마감 후 공시] 한미약품,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신약 식약처 허가승인 등
  • 양지훈 기자
  • 승인 2021.03.19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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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양지훈 기자] 한미약품은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신약 ‘롤론티스’의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1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품목 허가 승인에 따라 국내 출시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대한제강은 종속회사인 와이케이스틸이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429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신주는 81만4102주다.

한미약품은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신약 ‘롤론티스’의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한미약품 경기도 화성연구소. 사진=양지훈 기자
한미약품은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신약 ‘롤론티스’의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한미약품 경기도 화성연구소. 사진=양지훈 기자

진양산업은 조영태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해 김상용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김상용‧조영태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오리온홀딩스는 강찬우 사외이사를 재선임했다고 공시했으며, 임기는 2년이다.

오리온은 김홍일 사외이사를 재선임하고, 허용석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한다고 공시했다. 임기는 각각 2년이다. 김은호 사외이사는 개인 사유로 자진 사임했다.

대웅은 자회사 지분 확대를 위해 대웅제약 주식 30만6513주를 400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후 지분율은 47.7%가 된다. 취득 예정일은 19일이다.

피씨엘은 30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덴티스는 적정 유통 주식 수 유지와 주가 안정화를 위해 주당 100원에서 500원으로 액면 병합을 결정했다고 각각 공시했다.

엠에프엠코리아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60억원 규모 전환사채권 발행을, 청보산업은 공장 가동 효율화를 위해 112억원 규모 부동산 양수를,  씨케이에이치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7억원 규모 전환사채권 발행을 각각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양지훈 기자 humannature83@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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