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의 한 컷] 나는 아직도 ‘알래스카’…코로나19 때문에
[이지경제의 한 컷] 나는 아직도 ‘알래스카’…코로나19 때문에
  • 문룡식 기자
  • 승인 2021.03.30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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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0대 청년이 등에 ‘Alaska’라고 적힌 겨울 옷을 입고 지하철역으로 들어가고 있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20℃였다. 사진=문룡식 기자.
한 20대 청년이 등에 ‘Alaska’라고 적힌 겨울 옷을 입고 지하철역으로 들어가고 있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20℃였다. 사진=문룡식 기자.

[이지경제=문룡식 기자] 코로나19가 최근 15개월 동안 국내에서 기세가 꺽이지 않으면서 사회 분위가 전체적으로 가라앉은 모양새다. 마스크에 가려져 있지만, 길거리를 걷는 행인들의 얼굴 역시 어둡기는 매 한가지다.

다만, 우리 곁에는 봄이 한창이다.

29일 이지경제 카메라에 잡힌 모습이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 삼호아파트단지에 벚꽃이 만발했다. 사진=문룡식 기자
서울 서초구 방배동 삼호아파트단지에 벚꽃이 만발했다. 사진=문룡식 기자
서울 서초구 방배동 삼호아파트단지에 벚꽃이 만발했다. 사진=문룡식 기자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10만2141명, 검사진행자는 7만8938명, 완치자는 9만4124명, 사망자는 1726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문룡식 기자 bukdh@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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