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김보람 기자] 6월 첫째 주 주말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22~30도 등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다.

4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토요일(5일)은 제주도 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중서부를 중심으로 가끔 구름이 많겠다.

강원영서와 충북북부는 오후 한때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30도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보통’ 수준이다.

6일도 제주도 남쪽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다가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충청도와 남부지방은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충청, 전라, 제주도는 아침~낮 사이 흐리고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은 아침에 비 온 후 차차 개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19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0도가 되겠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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