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양지훈 기자] 영화테크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배터리 재활용 관련주로 분류됐기 때문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영화테크는 8일 오전 10시 현재 전 거래일대비 3650원(29.80%) 오른 1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5일(현지 시각) 로이터통신은 미국 정부가 중국 견제 차원에서 글로벌 공급망 점검 보고서 작성에 들어갔고, 이를 기반으로 전기차용 배터리 재활용 연구개발 등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영화테크는 전기자동차 배터리 재활용 업체다. 1분기 매출 81억원, 영업손실 1억원, 당기순이익 4344만원을 달성했다.
양지훈 기자 humannature83@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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