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家, 이종·동종간 ‘합종연횡’ 눈길
유통家, 이종·동종간 ‘합종연횡’ 눈길
  • 김보람 기자
  • 승인 2021.06.1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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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최초 PB 제품, 이마트·SSG닷컴서 판매
KGC인삼公·본죽 맞손, 여름판촉활동 진행

[이지경제=김보람 기자] 유통업계가 업종을 불문한 협업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판매 채널 확대는 물론, 특정 유통업체를 꼽아 공급하는 제품을 통해 기존 브랜드와의 시너지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협업을 통한 캠페인이 고객 이목을 사로잡아, 비용대비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점도 이를 부추기고 있다.

hy는 신제품 ‘알엔비 프리미엄’ 2종’을 이마트에서 단독 판매한다. 알엔비 프리미엄. 사진=hy
hy는 신제품 ‘알엔비 프리미엄’ 2종’을 이마트에서 단독 판매한다. 알엔비 프리미엄. 사진=hy

hy(옛 한국야쿠르트)는 신제품 ‘알엔비(R&B) 프리미엄 2종’을 이마트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hy의 첫 PB(자체브랜드) 제품으로, 이마트와 온라인몰 SSG닷컴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신제품 R&B 프리미엄은 장 건강을 위한 2중으로 설계됐다.

우선 이들 제품은 장 건강 특허 유산균 3종을 비롯해 hy 대표 유산균 HY2782까지 4종의 프로바이오틱스를 담고 있다. 한 병당 1000억 CFU(미생물)가 보장된다. 식이섬유도 8500㎎ 넣었다. 이는 사과 2.5개에 해당하는 분량이다. 프리바이오틱스의 일종인 식이섬유는 유산균의 먹이가 되어 유산균의 장 내 증식을 돕는다.

상큼한 사과맛과 복숭아, 망고가 혼합된 피치망고맛 등으로 선보여 고객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황규환 hy 팀장은 “R&B 프리미엄은 hy의 50년 프로바이오틱스 연구기술력과 상큼한 맛을 함께 담은 제품이다. 고객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제품으로, 유통 채널 확장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삼공사는 본죽과 함께 판촉활동을 진행한다. 사진=인삼공사
인삼공사는 본죽과 함께 판촉활동을 진행한다. 사진=인삼공사

KGC인삼공사는 27일까지 죽 프랜차이즈 브랜드 본죽과 함께 ‘건강에 건강을 더하다’를 주제로 판촉활동을 펼친다.

여름철 더위 극복을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정관장과 본죽의 제휴 마케팅 방식으로, 전국 정관장, 백화점, 대형마트, 정관장몰 등에서 진행된다.

정관장 제품을 구매한 고객 1만명을 대상으로 ‘정관장 포인트 1만점’과 ‘본죽 상품권 1만~5만원’을 각각 증정한다.

정관장 멤버스 신규 고객의 경우 정관장 포인트 5000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홍이장군’, ‘홍이장군 키즈랩’, ‘아이패스’, ‘화애락’, ‘홍천웅’, ‘홍삼달임액’ 등 자녀 건강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홍이장군 1~3단계를 구매할 경우 아이들의 배탈을 예방하고 장 건강을 지켜줄 ‘홍이장군 키즈랩 10포’를 증정하고, 홍삼달임액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쾌적한 수면을 위한 ‘알파프로젝트 수면건강’ 본품을 제공한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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