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폭스바겐 그룹, 마케팅 강화하자 경사
獨 폭스바겐 그룹, 마케팅 강화하자 경사
  • 정수남 기자
  • 승인 2021.06.2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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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FC 바이에른 뮌헨 선수와 ‘서머 투어’ 디지털 시즌 개막
벤틀리 플라잉스퍼, 롭 리포트 선정 ‘최고자동차 인테리어’ 수상

[이지경제=정수남 기자] 독일 폭스바겐그룹이 마케팅 강화에 나서자마자 경사를 맞았다.

25일 아우디폭스바겐그룹코리아에 따르면 아우디가 ‘서머 투어’를 통해 FC(프로축구팀)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과 함께 한다.

아우디가 ‘서머 투어’를 통해 FC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과 함께 한다. 사진=아우디
아우디가 ‘서머 투어’를 통해 FC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과 함께 한다. 사진=아우디

아우디와 FC 바이에른 뮌헨은 2014년부터 매년 여름 미국과 중국 등에서 ‘서머 투어’를 진행했다.

다만, 코로나19로 지난해에는 온라인으로만 디지털 투어를 가졌지만, 올해는 내달 23일부터 31일까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디지털 투어로 세계 팬들을 만난다.

힐데가르트 보트만 아우디 이사는 “팬들이 경기장으로 돌아올 날을 고대하고 있다”면서도 “며 “아우디는 FC 바이에른과 함께 환상적인 투어를 제공하고 새 시즌을 성공적으로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폭스박겐그룹의 고급브랜드 벤틀리 플라잉스퍼는 롭 리포트가 주최하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 어워드에서 ‘최고의 자동차 인테리어’ 부문을 수상했다.

고급브랜드 벤틀리 플라잉스퍼는 롭 리포트가 주최하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 어워드에서 ‘최고의 자동차 인테리어’ 부문을 수상했다. 사진=벤틀리
고급브랜드 벤틀리 플라잉스퍼는 롭 리포트가 주최하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 어워드에서 ‘최고의 자동차 인테리어’ 부문을 수상했다. 사진=벤틀리

2005년 출시된 플라잉스퍼는 세계 최고급 세단 시장을 선도하는 모델로, 인테리어는 영국 최고의 장인정신과 혁신 기술이 조화를 이뤘다.

플라잉스퍼의 인테리어는 현대적이고도 혁신성을 겸비했다. 실제 실내는 3D 가죽과 플로팅 센터 콘솔 등 동급 최고의 재질이 적용돼 고객에게 수준 높은 실내 공간 경험을 제공한다.

벤틀리 관계자는 “플라잉스퍼는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디자인의 기준을 높이면서 벤틀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고급 인테리어를 창조했다”고 말했다.


정수남 기자 perec@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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