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 업체, 판촉활동·신차로 여름 성수기 잡는다
車 업체, 판촉활동·신차로 여름 성수기 잡는다
  • 정수남 기자
  • 승인 2021.07.01 15: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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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슈퍼서머 페스티벌’ 마련…티볼리 등 최대 300만원 상당 혜택
혼다코리아 ‘익스피리언스 썸머드라이브’캠페인…휴가비 200만원지원
아우디, 또 신차 신형 ‘SQ5 TFSI’내놔…강력한 주행 성능에 안전 충족

[이지경제=정수남 기자] 국내외 자동차 업체들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다양한 마케팅을 마련하고, 실적 제고에 나선다.

쌍용자동차는 휴가철을 맞아 차종별 구매혜택을 제공하는 ‘슈퍼서머 페스티벌’을 이달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달 슈퍼서머 페스티벌을 통해 쌍용차를 구매하면 최대 300만원 이상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선 코란도와 티볼리, 티볼이 에어 구매 고객이 더블업 스페셜 할부(3.9%, 72개월) 이용시 고급 틴팅, 블랙박스, 에어컨습기건조기 등으로 구성된 140만원 상당의 선물과 함께 추가로 50만원 할인 혜택를 각각 받는다.

신형 렉스턴과 렉스턴 스포츠, 렉스턴 스퍼츠 칸은 상기 140만원 상당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달 슈퍼서머 페스티벌을 통해 쌍용차를 구매하면 최대 300만원 이상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형 렉스턴. 사진=쌍용차
이달 슈퍼서머 페스티벌을 통해 쌍용차를 구매하면 최대 300만원 이상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형 렉스턴. 사진=쌍용차

선수금 없는 초저리할부로 코란도, 티볼리, 티볼이 에어를 구매하면 0.9%(최장 36개월), 신형 렉스턴은 1.9%(최장 36개월), 신형 렉스턴 스포츠와 렉스턴 스포츠 칸은 2.9%(최장 60개월)로 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

일시불로 코란도와 티볼리, 티볼리 에어를 구매하면 상기 선물과 50만원 할인 중 선택할 수 있다. 19일 이들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은 코란도 30만원, 티볼리와 티볼이 에어 20만원, 신현 렉스턴은 상기 선물과 50만원 할인 중 선택 가능하다.

11일까지 펼쳐지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 코란도, 티볼리, 티볼이 에어, 신형 렉스턴 등을 구매하면 쌍용차는 30만원의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 쌍용차는 “노후차 교체지원, 재구매 지원 등 다양한 판매 프로그램을 통해 판매 회복에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쌍용차는 올해 1∼5월 3만1660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3만9207대)보다 판매가 19.2% 줄었다.

최근 한국 판매 회복세가 뚜렷한 일본 혼다도 고객 몰이에 나선다.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익스피리언서 썸머 드라이브’ 캠페인을 이달 진행하는 것이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기획된 이번 캠페인은 구매와 서비스 혜택, 특별 시승이벤트 등으로 이뤄졌다.

혼다코리아는 구매와 서비스 혜택, 특별 시승이벤트 등으로 이뤄진 ‘익스피리언서 썸머 드라이브’ 캠페인을 이달 진행한다. CR-V 하이브리드. 사진=정수남 기자
혼다코리아는 구매와 서비스 혜택, 특별 시승이벤트 등으로 이뤄진 ‘익스피리언서 썸머 드라이브’ 캠페인을 이달 진행한다. CR-V 하이브리드. 사진=정수남 기자

우선 고객이 혼다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파일럿을 구매하면 휴가비 200만원과 평생 엔진오일 교환 쿠폰을 받는다.

고객이 세단 어코드와 CR-V를 혼다파이낸셜 프로그램을 이용해 구매할 경우, 월 40만원대로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과 평생 엔진오일 교환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혼다코리아는 기존 혼다 고객이 차량을 재구매하면 주유비 50만원을 지급한다.

이달 혼다코리아는 풍성한 서비스 이용 혜택도 마련했다. 이달 전국 혼다 공식 서비스센터에서는 10가지 무상점검과 엔진오일, 타이어, 배터리 10%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혼다코리아는 이달 ‘혼다코리아’ 카카오플러스 신규 친구추가 시 추첨을 통해 최대 30만원 정비상품권을 제공한다.

여기에 이달 전시장을 방문해 차량을 시승하고, 구매하는 고객은 풍성한 기념품과 함께 시승 완료 고객 중 200명에게는 2박 3일 장기 시승 혜택을 각각 제공한다. 이 회사는 이달 차량 구매 고객 중 30명을 추첨해 고급 호텔 주말 1박 숙박권과 식사권을 지급한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올초 출시한 신형 어코드 하이브리드, CR-V 하이브리드, 인기 밴 신형 오딧세이 등으로 판매가 증가했다”며 “앞으로 다양하고 풍성한 판매 조건으로 고객 만족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혼다코리아는 올해 1∼5월 1382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보다 판매가 4.5%(59대) 늘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아우디부문은 지난달 5종의 신차를 선보인데 이어 이달 또 신차를 내놨다.

아우디분문은 이날 고급 SUV 신형 SQ5 TFSI(가솔린)를 공개했으며, 6일부터 시판한다.

아우디분문은 고급 SUV 신형 SQ5 TFSI를 공개했으며, 6일부터 시판한다. 사진=아우디
아우디분문은 고급 SUV 신형 SQ5 TFSI를 공개했으며, 6일부터 시판한다. 사진=아우디

신형 SQ5 TFSI는 SUV 공간 실용성과 안락함, 강력한 주행 성능 등을 겸비했다.

이 모델의 3.0ℓ 직렬 6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은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와 조합으로 최고출력 354마력, 최고토크는 50.99k㎏·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신형 SQ5 TFSI의 제로백은 5초, 최고 속도는 250㎞/h로 제한됐다. 연비는 8.6㎞/ℓ다.

상시 4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한 신형 SQ5 TFSI는 도로 상황에 따라 주행 모드를 변경할 수 있으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액티브 레인 어시스트, ‘사이드 어시스트’ 등 최첨단 안전 편의 사양을 대거 기본으로 지녔다.

아우디부문은 신형 SQ5 TFSI를 비롯해 상반기에 선보인 신차를 통해 판매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같은 기간 아우디는 8950대를 팔아 34.2%(2280대) 판매가 증가했다. 이기간 수입차 판매는 20.5%, 국산차 판매는 13.1% 각각 늘었다.


정수남 기자 perec@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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