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단지 단독주택 인기몰이...접근성·공법·스마트홈 등 장점
브랜드 단지 단독주택 인기몰이...접근성·공법·스마트홈 등 장점
  • 선호균 기자
  • 승인 2021.07.1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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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라피아노 삼송, 청약 경쟁률 높아
청라 푸르지오 라피아노, 9월 청약 접수 실시

[이지경제=선호균기자] 층간소음 등 불편함이 제기됐던 아파트를 대신해 단독주택 단지가 대기업 브랜드를 등에 업고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부동산개발 업체 알비디케이는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을 시공사로 두면서 고양 삼송지구와 인천 청라지구에 단독주택 단지를 건설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라피아노 삼송 B타입 벽돌집. 사진=힐스테이트 라피아노
힐스테이트 라피아노 삼송 B타입 벽돌집. 사진=힐스테이트 라피아노

‘힐스테이트 라피아노 삼송’은 2023년 1월 완공 예정으로 현재 100% 분양 완료된 상태다.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 규모로 4층 단독주택으로 구성돼 있고 전용면적 84㎡로 452세대로 이뤄졌다. 

이 단지는 통일로, 일영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통일로 나들목, 서울 문산고속도로 고양분기점 등 광역 도로망이 잘 갖춰져 있다. 이로 인해 차량 이용시 이곳에서 서울 은평구, 서대문구, 마포구 등을 30분 이내로 도달할 수 있다. 

지하철 3호선 삼송역이 인접해 서울 도심으로 출퇴근이 상대적으로 수월하다. 

교육과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안에 어린이집 조성이 계획돼 있고 삼송지구 내 고양오금유치원과 오금초, 신원중, 신원고 등으로 통학할 수 있다. 

인근에 스타필드 고양, 이케아 고양점, 롯데아울렛 고양점, 농협 하나로마트 삼송점, 은평 성모병원 등이 위치해 있다. 

3단지 84D 타입이 55.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보이는 등 평균 경쟁률 8.36대 1을 기록했다. 

힐스테이트 라피아노 내부 전경. 사진=힐스테이트 라피아노
힐스테이트 라피아노 내부 전경. 사진=힐스테이트 라피아노

현대건설이 시공에 참여해 실거주 고객이 계약이 주를 이루면서 단기간에 분양이 완료됐다는 게 업계 분석이다.

게다가 기존 아파트가 층간소음 문제로 불편하지만, 단지형 단독주택은 모든 층을 한 세대가 사용하기 때문에 층간소음 문제에서 자유롭다.

외단열 공법과 3중 유리 시스템 창호 적용을 통해 실내온도도 적정으로 유지되는가 하면 에너지도 절약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아파트에서 찾아보기 힘든 다락방, 테라스, 정원 등 다양한 공간을 제시하면서도 아파트와 같은 편의, 보안 시스템 등을 갖춰 실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라고 말했다. 

청라지구에 대우건설이 시공사인 ‘청라 푸르지오 라피아노’는 2022년 7월 완공 예정으로 현재 기초공사가 진행 중이다. 

전용면적 84㎡로 1단지 227세대, 2단지가 127세대로 등 354세대로 구성돼 있다. 

이 단지는 지하1층에서 지상 3층 규모로 단독주택 내 전용가든, 테라스, 루프탑 등 서비스 공간이 제공된다. 

청라 푸르지오 라피아노 단지 배치도. 사진=청라푸르지오라피아노
청라 푸르지오 라피아노 단지 배치도. 사진=청라푸르지오라피아노

주택 내 삼성 홈 IoT(사물인터넷) 시스템인 ‘스마트싱스 IoT 플랫폼’과 ‘삼성 에어 모니터’를 기본으로 적용된다. 

‘삼성 에어 모니터’는 실시간으로 공기 질을 모니터링 해 입주민이 원하는 온도와 습도 등 실내 환경을 관리해 준다. 

‘스마트싱스IoT 플랫폼’은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을 결합해 입주민이 스마트폰 앱과 음성 명령으로 조명과 가전제품을 동작하고 제어할 수 있다. 

9월 18일 청약 접수 예정이다.

청라 푸르지오 라피아노 인근에는 제3연륙교가 닿는 남청라IC가 위치하고 있다. 

제3연륙교는 영종국제도시와 청라국제도시를 연결하는 연장 4.67㎞(해상교량 3.5㎞, 육상 1.1㎞), 폭 29~30m에 왕복 6차로 규모의 교량 사업으로 2025년 준공 예정이다. 

지하철 접근성은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을 비롯해 향후 7호선 수혜까지 누릴 것으로 보인다. 


선호균 기자 hokyunsu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