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시즌, 장대진 신임 대표 선임
케이티시즌, 장대진 신임 대표 선임
  • 선호균 기자
  • 승인 2021.08.0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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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진 케이티시즌 신임 대표. 사진=KT
장대진 케이티시즌 신임 대표. 사진=KT

[이지경제=선호균 기자] KT그룹의 차세대 미디어·콘텐츠 사업을 이끌 케이티시즌이 공식 출범하면서 장대진 신임 대표를 중심으로 콘텐츠 산업 가치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KT그룹이 이사회를 열고 모바일미디어 사업부문을 별도법인으로 분사해 설립한 케이티시즌 초대 대표이사로 장대진 대표를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장대진 신임 대표는 KT그룹에서 미디어·콘텐츠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로 꼽힌다. 

미래융합사업추진실에서 미래사업전략을 담당하고,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를 비롯한 뉴미디어 사업을 지휘했다. 지난해부터는 KT그룹의 콘텐츠 전반을 총괄하면서 외부 사업자와의 제휴 협력과 그룹 콘텐츠 사업구조를 기획했다. 

장대진 케이티시즌 대표는 “KT그룹이 보유한 강력한 미디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케이티시즌을 국내 최고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사업자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와 고객이 만족할 만한 콘텐츠를 제공해 KT그룹의 미디어 사업을 한단계 더 끌어올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KT그룹은 케이티시즌을 통해 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의 경쟁력을 높이고 콘텐츠의 투자·공급 및 서비스 제공·판매·유통이 선순환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업계에서는 케이티시즌이 공식 출범하면서 KT그룹의 미디어 분야 밸류체인(가치사슬)이 보다 더 공고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선호균 기자 kija7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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