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100번 상담, 인공지능 보이스봇 ‘지니’ 동행
KT 100번 상담, 인공지능 보이스봇 ‘지니’ 동행
  • 선호균 기자
  • 승인 2021.08.18 11:4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담사, 세심하고 복잡한 부가가치 높은 상담 집중

[이지경제=선호균 기자] KT가 고객상담센터(100번)에 인공지능 보이스봇 ‘지니’를 투입한다. 상담 서비스 시간이 확 줄어들 전망이다. 

KT가 365일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인공지능 보이스봇 ‘지니’를 고객센터에 배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고객과 고객센터 상담사와의 연결 대기 시간이 획기적으로 줄고, 고객은 인공지능 상담사 지니와 빠른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인간 상담사는 보다 세심하고 복합적인 상담 업무에 집중한다. 

KT 고객센터에 도입된 인공지능 보이스봇 ‘지니’. 사진=KT
KT 고객센터에 투입된 인공지능 보이스봇 ‘지니’. 사진=KT

KT는 올해 4월부터 인공지능 보이스봇 상담 서비스를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20대부터 40대 이용자를 대상으로 제공했다. 다만, 이날부터는 인공지능 보이스봇 상담사가 365일 24시간 170종의 업무와 1만2000가지 문의와 요청사항 등을 처리한다. 

KT는 월 평균 150만명이 인공지능 보이스봇 상담 서비스를 이용하게 될 것으로 보고 올해 말까지 50대 연령층 이용자까지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효일 KT 상무는 “인공지능 보이스봇 지니를 통해 고객이 신속하고 간편하게 정확한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실제 상담사는 세심하고 복합적인 상담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호균 기자 kija79@nate.com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