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家 ESG 2사 2색…롯데홈쇼핑, 중기 수출도우미 對 hy, 고객과 친환경 캠페인
유통家 ESG 2사 2색…롯데홈쇼핑, 중기 수출도우미 對 hy, 고객과 친환경 캠페인
  • 김성미
  • 승인 2021.08.23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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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 대만·베트남 연결 비대면 수출 상담회 마련…중기 60개사 참여
h ‘떼라벨’ 캠페인으로 고객 라벨분리 습관화…인기제품 10종 대상

[이지경제=김성미] 국내 유통업계 1위인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과 유통 신흥강자 hy(대표 김병진)가 저마다의 색깔을 살려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한다.

우선 롯데홈쇼핑은 23일부터 27일까지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위한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수출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롯데홈쇼핑이 23일부터 27일까지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위한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수출 상담회를 한국, 대만, 베트남 3개국을 온라인으로 동시 연결해 진행한다. 사진은 롯데홈쇼핑이 1월 진행한 상담회 모습. 사진=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이 23일부터 27일까지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위한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수출 상담회를 한국, 대만, 베트남 3개국을 온라인으로 동시 연결해 진행한다. 사진은 롯데홈쇼핑이 1월 진행한 상담회 모습. 사진=롯데홈쇼핑

이번 상담회는 한국, 대만, 베트남 3개국을 온라인으로 동시 연결해 진행된다.

1월에 이어 두번째로 마련한 이번 비대면 수출상담회는 코로나19와 잔기회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을 돕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 상담회는 한류 콘텐츠 수요가 높은 대만, 베트남 기업 등과 함께 한다.

상담회에는 의류, 화장품, 생활용품 등 국내 중소기업 60개사가 대만, 베트남 바이어와 원격 상담을 진행한다. 1월 진행된 수출상담회를 통해 참여 중소기업은 6110만달러(684억원)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정윤상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수출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한 비대면 수출 상담회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달성했다. 참여기업을 확대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 수출 지원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유통전문기업 hy는 친환경 캠페인 ‘떼라벨’을 이날부터 11월 14일까지 고객과 함께 펼친다. 떼라벨은 ‘떼다’와 ‘라벨’이 합쳐진 합성어로 라벨 분리배출을 강조하는 직관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참여 방법은 hy 제품 구매 후 라벨 후면에 새겨진 친환경 문구를 촬영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유통전문기업 hy는 친환경 캠페인 ‘떼라벨’을 이날부터 11월 14일까지 고객과 함께 펼친다. 사진=hy
유통전문기업 hy는 친환경 캠페인 ‘떼라벨’을 이날부터 11월 14일까지 고객과 함께 펼친다. 사진=hy

해당 hy 제품은 마시는 프로바이오틱스 3종, 떠먹는 프로바이오틱스 4종, 내추럴플랜 우유 2종, 얼려먹는 야쿠르트 샤인머스캣 등이다. 이들 제품은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 수축 포장 방식으로 분리가 쉽고, 절취선을 따라 라벨은 비닐로, 용기는 플라스틱으로 각각 배출하면 된다.

hy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와 애플워치, 헬리녹스 체어원을 각각 증정한다. 캠페인 참가자 전원은 프레딧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김일곤 hy 팀장은 “떼라벨 캠페인은 플라스틱 분리배출을 자연스럽게 실천 할 수 있도록 기획한 친환경 이벤트다. hy는 향후 친환경 소재 개발 등 ‘필(必)환경’ 경영을 추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성미 chengme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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