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의 포토에세이] 처서지났다…韓 살아나자?
[이지경제의 포토에세이] 처서지났다…韓 살아나자?
  • 정수남 기자
  • 승인 2021.08.25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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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는 낙엽 관목으로서 품종이 다양하고 있고 3최고 4m까지 자란다. 무궁화는 씨와 꺽꽂이로 번식이 가능해 종 보존이 용이하며, 군락을 이룬다. 무궁화가 역사적으로 1000번 외침을 당하고도 굳건히 종족을 보존한 한민족을 닮았다. 꽃은 7~10월에 피고, 새벽에 꽃이 피기 시작해 오후에는 오므라들고, 해질 무렵에는 꽃이 떨어지기를 반복한다. 사진=정수남
무궁화는 낙엽 관목으로서 품종이 다양하고 있고 3최고 4m까지 자란다. 무궁화는 씨와 꺽꽂이로 번식이 가능해 종 보존이 용이하며, 군락을 이룬다. 무궁화가 역사적으로 1000번 외침을 당하고도 굳건히 종족을 보존한 한민족을 닮았다. 꽃은 7~10월에 피고, 새벽에 꽃이 피기 시작해 오후에는 오므라들고, 해질 무렵에는 꽃이 떨어지기를 반복한다. 사진=정수남

[이지경제=정수남 기자] 30도 중반을 오르내리던 한 여름 무더위도 7일 입추와 23일 처서가 지나자 누그러졌다.

여기에 가을 장마가 시작되면서 무더위는 한반도에서 철수했다.

여름꽃들도 생기를 되찾았다.

이중에서도 나라꽃 무궁화가 단연 으뜸이다.

지난 주말 아침 카메라에 잡았다.

24일 퇴근 길에 포착했다. 비를 맞은 꽃이 생생하다. 사진 아래 철창 사이 무궁화도 활기차 보인다. 살아난 무궁화처럼 하반기 내수도 살아나고, 감염병 정국도 끝나기를 기원해 본다. 사진=정수남
24일 퇴근 길에 포착했다. 비를 맞은 꽃이 생생하다. 사진 아래 철창 사이 무궁화도 활기차 보인다. 살아난 무궁화처럼 하반기 내수도 살아나고, 감염병 정국도 끝나기를 기원해 본다. 사진=정수남
반면, 지난주 낮 최고 기온이 30도 초반을 기록할 때 서울 도심에서 잡은 나팔꽃은 아스팔트에서 올라오는 열기까지 더해 시들하다. 나팔꽃은 대표적인 여름 꽃으로 길이 3m의 덩굴성 식물이다. 꽃은 7~8월에 피며 푸른색을 띤 자주색, 흰색, 붉은색 등 여러 가지 색이 있고, 꽃대에 1~3송이씩 꽃이 달린 채로 줄기가 왼쪽으로 물체를 감아 올라간다. 사진=정수남 기자
반면, 지난주 낮 최고 기온이 30도 초반을 기록할 때 서울 도심에서 잡은 나팔꽃은 아스팔트에서 올라오는 열기까지 더해 시들하다. 나팔꽃은 대표적인 여름 꽃으로 길이 3m의 덩굴성 식물이다. 꽃은 7~8월에 피며 푸른색을 띤 자주색, 흰색, 붉은색 등 여러 가지 색이 있고, 꽃대에 1~3송이씩 꽃이 달린 채로 줄기가 왼쪽으로 물체를 감아 올라간다. 사진=정수남 기자
반면, 지난주 낮 최고 기온이 30도 초반을 기록할 때 서울 도심에서 잡은 나팔꽃은 아스팔트에서 올라오는 열기까지 더해 시들하다. 나팔꽃은 대표적인 여름 꽃으로 길이 3m의 덩굴성 식물이다. 꽃은 7~8월에 피며 푸른색을 띤 자주색, 흰색, 붉은색 등 여러 가지 색이 있고, 꽃대에 1~3송이씩 꽃이 달린 채로 줄기가 왼쪽으로 물체를 감아 올라간다. 사진=정수남 기자

정수남 기자 perec@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