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한타, 골프와 모터스포츠 등 가을 스포츠마케팅에 열
KB금융·한타, 골프와 모터스포츠 등 가을 스포츠마케팅에 열
  • 정수남 기자
  • 승인 2021.09.06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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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 9일 개막…박인비선수 등 여전사 경쟁 볼만
​​​​​​​CJ 슈퍼레이스서 1위부터 5위까지 싹쓸이…“70개 대회 후원, 압도적 성능 입증” 

[이지경제=정수남 기자] 국내 주요 기업들이 가을을 맞아 스포츠 마케팅에 팔을 걷었다.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9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이천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주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대회는 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1600만원을 놓고 해외파와 국내파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볼만하다.

KB금융그룹이 9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이천에 KLPGA 주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사진=KB금융그룹
KB금융그룹이 9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이천에 KLPGA 주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사진=KB금융그룹

해외파의 맏언니 세계 3위인 박인비 선수와 세계 순위 7위인 김효주 선수, 전인지 선수 등이 이번 대회에 출사표를 던졌다. 국내파로는 올해 6승을 거둔 박민지 선수를 비롯해 KLPGA 통산 7승을 달성한 오지현 선수, 이다연 선수, 장하나 선수, 안송이 선수, 이예원 선수 등이 해외파에 대항한다.

국내 디지털 금융을 선도 업체인 KB금융은 이번 대회에서 ‘KB금융 스타챔피언십 메타버스 플랫폼’을 선보이고 관람객에게 다양항 즐거움을 선사한다.

아울러 KB금융은 이번 대회를 통해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하고, 친환경을 생각하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구현한다.

이천 지역의 다자녀와 한부모 가정을 위해 대회 17번 홀에 ‘KB GREEN WAVE ZONE’을 운영해 선수들의 볼 안착 시 1회당 이천 햅쌀 20㎏을 적립해 최대 4000㎏을 지역 사회에 제공하는 것이다. KB금융은 이천 지역 특산물인 ‘이천 햅쌀’과 ‘장호원 복숭아’를 각종 이벤트 경품으로도 활용한다.

이외에도 KB금융은 ‘이천 시니어 클럽’ 등 지역 노인의 제2의 인생 시작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5번 홀 ‘KB STAR ZONE’에서는 선수의 볼 안착 시 1회당 100만원을 적립해 최대 1억원의 희망 장학금을 이 지역 소년소녀 가장에게 지급한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고객의 행복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ESG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친환경의 가치를 더한 국내 최고의 골프 대회를 준비했다”며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을 통해 안전하고 볼거리 풍성한 대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조항우 선수가 지난 주말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삼성화재 6000 클래스 3라운드 강원국제모터페스타에서 1위를 차지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사진=한국타이어
조항우 선수가 지난 주말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삼성화재 6000 클래스 3라운드 강원국제모터페스타에서 1위를 차지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사진=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가 모터스포츠를 통해 자사의 탁월한 기술력과 품질을 입증했다.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의 조항우 선수가 지난 주말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삼성화재 6000 클래스 3라운드 강원국제모터페스타에서 1위를 차지해서다.

조항우 선수는 예선 1위 폴 포지션으로 경기를 시작해, 결승 1위까지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결선에서 조항우 선수는 선두자리를 내주지 않는 완벽한 질주를 보여줬으며, 이어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의 김종겸 선수가 결승선을 통과했다.

3위는 한국타이어를 장착한 서한GP의 김중군 선수가, 4위는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의 최명길 선수가 5위는 서한GP’의 정회원 선수가 각각 오르는 등 모두 한국타이어를 장착했다.

조항우 선수 머신. 사진=한국타이어
조항우 선수 머신. 사진=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는 2017년~2019년 3년 연속 슈퍼 6000 클래스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타이어는 관계자는 “세계 70여개의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거나 참가팀을 후원하면서 대내외에서 품질을 인정받았다.

앞으로도 내구성 강한 최상의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해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고급브랜드 가치를 입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수남 기자 perec@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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