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김성미 기자] 이랜드리테일이 온라인 쇼핑 플랫폼 이랜드몰은 오픈 5주년을 맞아 ‘오, 해피버스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선착순 득템’, ‘릴레이 극한특가’ 등으로 구성됐다.

매일 100% 당첨 룰렛, 구매 응모, 스페셜 출석 체크 등의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선착순 득템은 매일 오전 10시, 12시, 14시 3번에 걸쳐 선착순으로 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반값 쿠폰을 제공한다.  

유명 브랜드 치킨, 홍삼, 커피 등의 상품도 한정 수량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다채로운 기획전으로 구성한 ‘릴레이 극한 특가’는 요일별로 인기 상품을 최대 92% 할인된 가격으로 제안한다. 릴레이 극한특가의 대표 상품은 구찌, 프라다, 정관장, 닥터마틴 등 유명 브랜드다. 해당 상품은 단독 초특가 및 무료 배송으로 제공되며, 구매 시 최대 7% 추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행사 기간 내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LG 코드제로, 삼성 더플레이트, 루프트커피 홈 카페 패키지 등을 받을 수 있는 응모 이벤트 참여 자격이 부여된다. 

이와 함께 100% 당첨되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서는 반값할인 쿠폰, 15% 할인 쿠폰, 이랜드몰 포인트(500p) 등이 랜덤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스페셜 출석 체크 이벤트에 매일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이랜드그룹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이랜드 포인트를 지급하고, 이랜드몰 5주년 기념행사 기간에 사용할 수 있는 무료 배송 쿠폰과 장바구니 쿠폰을 제공한다.

또, 신규고객에게는 9월 한 달간 총 10만원 쿠폰팩 등 다양한 혜택을 지급한다.

이랜드리테일은 유아동 쇼핑 플랫폼, 요즘 엄마들의 쇼핑 앱 키디키디를 통해 ‘아이가 사는 집’ 캠페인도 전개한다. 

이 캠페인에는 방송인 김나영 가족이 참여해, 아이 방을 가을 분위기로 새롭게 꾸밀 수 있는 다양한 유아동 용품 브랜드를 추천한다. 

키디키디는 ‘아이가 사는 집’ 캠페인을 통해 아이방, 침실, 거실, 놀이방 등 네 공간에서 생활하는 김나영과 두 아들 신우, 이준의 모습을 담았다.

아이방은 ‘노리터보드’의 자석보드와 ‘엔도르프’ 원목교구로 꾸며 창의력이 샘솟는 공간이다. 

침실은 좋은 꿈만 꾸게 해주고 싶은 엄마의 바람을 담아 ‘쉐베베’, ‘베리아일랜드’의 패브릭과 침구로 구성했고, ‘로토토베베’의 실내복을 함께 추천해 따뜻한 감성을 더했다.

거실은 프렌치 스타일 유아용품 브랜드 ‘쥬다르’와 ‘아트오’ 등의 유아동 용품 및 가구로 꾸몄다. 아이 가구 배치를 고려하고, 가을 청취를 느낄 수 있는 감성 공간으로 제안한다. 

놀이방은 유아 교육 전문 브랜드 ‘마이리틀타이거’의 인기 제품들로 구성해 지루할 틈 없는 공간을 선보인다.

키디키디 관계자는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집 꾸미기 인테리어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유아동 브랜드와 용품을 중심으로 기획한 캠페인”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아이를 위한 육아템과 인테리어 사이에서 고민하는 엄마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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