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의 포토에세이] 뭉쳐야 산다(?)
[이지경제의 포토에세이] 뭉쳐야 산다(?)
  • 정수남 기자
  • 승인 2021.09.08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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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토끼 네 마리가 사방을 경계하면서 모여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
이른 아침 토끼 네 마리가 사방을 경계하면서 모여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

[이지경제=정수남 기자] 우리나라 지형이 호랑이를 닮았다고도 하고, 토까를 닮았다고도 한다.

우리나라가 5000년 역사 기간 1000번에 육박하는 외침을 당한 점을 고려하면 호랑이보다는 토끼에 가깝다는 생각이다.

우리나라가 호랑이 모습을 가진 때는 고구려의 광개토대왕과 장수왕 시절, 조선시대 광해군 집권 시기 정도가 아날까?

최근 카메라에 잡은 모습이다.

토끼 네 마리가 같은 우리에 있는 칠면조의 활짝 편 꽁지 뒤에 숨었다. 칠면조는 해방 이후 미국 쯤. 현재는 우리나라 최대 교역국인 중국 정도. 사진=정수남 기자
토끼 네 마리가 같은 우리에 있는 칠면조의 활짝 편 꽁지 뒤에 숨었다. 칠면조는 해방 이후 미국 쯤. 현재는 우리나라 최대 교역국인 중국 정도. 사진=정수남 기자

약소국 대한민국은 여전히 뭉쳐야 산다.


정수남 기자 perec@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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